26일까지 춘천 작가 자택
서예작품·생활소품 전시

님의침묵 서예대전 초대작가이자 수공예가인 정영자 작가가 21~26일 춘천 동산면 자택 공간에서 ‘봄나 들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영자 작가가 시골집에 거주하며 창작해온 서예작품,자수를 비롯해 천아트를 활용한 가리개,다포,가방,장신구,안경케이스,자수손수건 등 다양한 생활소품 15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또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직접 만든 꽃차를 제공한다.전시회는 춘천시 모래재길 21-6에서 진행된다. 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