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일반부 자유형 50m 1등

▲ 양재훈(강원도청).
▲ 양재훈(강원도청).

양재훈(강원도청)이 2019수영(경영)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양재훈은 21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22초46으로 1등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앞서 양재훈은 지난 19일 남자일반부 자유형 100m에서 49초35로 정상에 올랐다.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양재훈이 접영 50m에서 24초16으로 2위를 차지했다.박예린(강원도청)은 지난 20일 열린 여자일반부 접영 100m에서 58초73으로 우승했다.또 박예린은 지난 18일 접영 50m에서 26초4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는 양재훈과 박예린은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이 기대되고 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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