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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강원미술의 흔적, 춘천 명동집 ‘아트로드’

한승미 singme@kado.net 2019년 05월 27일 월요일
▲ 권용택 작 ‘도당굿 장씨’
▲ 권용택 작 ‘도당굿 장씨’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부터 그 속에 담긴 철학까지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원민족미술인협회(회장 신승복)가 주최한 ‘아트로드 2019’가 오는 28일부터 춘천 명동집에서 열린다.협회는 작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자료조사를 시작했으며 4월부터 작업실 답사 및 탐방에 들어갔다.이어 세미나를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내밀한 면을 들여다보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현존 작가로는 권용택·김진길·남경호·이재걸·장국철 작가가 선정됐으며 작고 작가로는 강원도에서 열정적으로 작업하다 작고한 김영규·김훈·이승복·이판석 작가가 선정됐다.전시회에는 곳곳에 흩어졌던 이들의 작품과 지난 전시회 도록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박은경 강원민족미술인협회 사무국장은 “강원도에서 오랜시간 치열하게 작업했던 작가들을 찾고 강원미술계에서 사라진 작고 작가들에 대한 연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개막식은 28일 오후 5시 명동집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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