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춘천마임축제 폐막 프로그램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31일부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
▲ 2019 춘천마임축제 폐막 프로그램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31일부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

2019 춘천마임축제(이사장 김중수) 폐막 프로그램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31일부터 내달 2일 새벽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다.밤샘난장으로 치러지는 행사는 10개국 파이어 아티스트가 참여해 주제공연 ‘레드문’을 선보이며 이밖에 시민과 함께 메인 조형물을 함께 태우는 ‘파이어 워크’가 진행된다.또 주제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이밖에 곳곳에서 현대 마임 공연,신체극,무용극,광대극,서커스,거리극,야외 설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또 ‘아라비안 나이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한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가 귀여운 캐릭터로 축제장을 꾸민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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