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과 태국 식품전시회 참가
소개·1:1 상담 30만달러 수출실적

▲ 강원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최근 태국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 참가,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수출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 강원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최근 태국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 참가,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수출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강원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김태인 국제무역학과 교수·이하 GTEP사업단)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무역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GTEP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식품전시회 2019’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GTEP사업단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도내 식품기업인 △단미푸드△더원에프엔비△바른△바이오레스베△웰빙엘에스△야베스영농조합법인 미리내산림△산들누리△더스위티△초가△청아굿푸드 등의 부스에서 제품 소개와 함께 1대1 맞춤형 수출상담 및 통역 활동을 했다.이같은 활약으로 GTEP사업단은 전시회 기간 총 288건의 상담과 6건의 계약을 성사해 30만6223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또한 9451달러의 현장판매 실적과 17만5767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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