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궁화 피아니스트 첫번째 시리즈
클래식 무대·인물 이야기 함께 마련

전세계가 사랑하는 천재작곡가이자 클래식의 거장 모차르트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춘천에서 열린다.안무궁화(춘천출신) 피아니스트는 8일 오후 5시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클래식과 함께 들려주는 위인이야기-천재작곡가 모차르트’를 공연한다.

안무궁화 피아니스트가 마련한 인물콘서트 시리즈의 첫번째 무대로 전국동화구연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송현지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모차르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여기에 고은별 피아니스트,이연정 소프라노,이예주 바이올리니스트가 참여해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바이올린 협주곡 4번 1악장 등 다양한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안무궁화 피아니스트는 강원대 음악학과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성악반주를 졸업해 현재 성악코치와 전문 연주자,연주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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