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위 진입로 확인 후 재심사
태백 풍력단지는 정부가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3020 이행계획’에 따라 도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도는 지난 3월 태백 창죽마을 주민들의 동의,지난 달 공유재산 심의회 의결 절차도 마쳤다.농림수산위는 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진입로 등을 현장 확인한 후 재심사하기로 했다.주민 여론·시 의견수렴도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현장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김여진
김여진
beatl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