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17분쯤 평창군 방림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량 등 장비 10대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발생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가 이날 6시18분쯤 모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찰 1개동이 전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왕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