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사진 동호회가 춘천의 한 카페에서 사진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풍경사진클럽(회장 박두수) 2019 회원전이 오는 30일까지 춘천 동면의 예와생 스튜디오 카페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카페 내부의 실내 전시회를 비롯해 야외공간에서 현수막 전시회도 진행된다.

선돌을 몽환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정의목(영월) 작가의 ‘선돌’,소양강처녀상을 춘천의 안개와 함께 프레임에 담은 신언태(서울) 작가의 ‘소양강처녀’를 비롯해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의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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