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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는 최 지사-문 대표 쟁점 현안 풀릴까

최문순 도지사-문태곤 강원랜드 대표 첫 회동
18일 폐광기금 납부율 논의
송석두 감사 가교역할 참석
회동 앞서 조율안 마련 선행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7월 16일 화요일

속보=강원도와 강원랜드가 폐광기금 납부율 산정방식 등 현안들을 놓고 충돌(본지 7월3일자 1면 등)하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와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가 18일 첫 회동을 갖기로 해 주목된다.15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 지사와 문 대표는 주중 춘천에서 만나 폐광기금 납부율 산정방식 등을 포함,폐광지역에 대한 강원랜드의 지역상생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는 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송석두 상임감사가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송 감사는 도와 강원랜드 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도는 최 지사와 문 대표의 회동에 앞서 정무라인을 통해 쟁점현안에 대해 어느 정도 조율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조율 작업이 불발될 경우,회동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최 지사와 문 대표가 만날 경우 폐광기금 납부 산정방식과 관련,연4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공제비용의 현행 유지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강원랜드는 비용공제 5%를 법인세 차감 전 당기순이익의 25%에 함께 포함돼야한다는 입장이다.반면 도는 비용공제 5%를 제외한 폐광기금 25%를 납부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이와 관련,도는 최근 5년 간 공제비용( 2000억원)납부가 필요하다고 보고,관련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첫 회동에서 강원랜드 측이 폐광기금 납부율 산정방식에 대해 개선 의지를 보이거나 도가 요구한 공제비용 납부를 이행할 경우,도와 강원랜드 간 갈등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또 다른 해법으로는 정부를 상대로 도와 강원랜드가 한 목소리를 내는 방안도 거론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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