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춘천예술문화축제 ‘한 여름 밤의 아리아’가 13일 KT&G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 2019 춘천예술문화축제 ‘한 여름 밤의 아리아’가 13일 KT&G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춘천민예총(회장 김홍주)이 주최한 춘천예술문화축제 ‘한 여름 밤의 아리아’가 지난 13일 KT&G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베를린 국립극장 전속가수로 활동한 테너 라이너드 비엘링크,소프라노 슬라브카 자메치니코바를 비롯해 독일·네덜란드·슬로바키아에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이 베이스 심기복,피아니스트 전상영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세빌리아의 이발사’,‘사랑의 묘약’,‘라 트라비아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곡들을 선보여 박수 받았다.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