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57) 원주시보건소장이 19일 임용장을 받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서울대 출신인 이 소장은 보건복지부 소속 사무관으로 올해 서기관 승진과 함께 시보건소장으로 임용됐다.한편 시는 지난달 공로연수에 들어간 박왈수 시 보건소장 후임으로 이미나 보건소장을 임용하고 사무관으로 승진한 시 보건소 김진희 감염병 담당을 보건복지부로 파견하는 인사교류를 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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