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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호야 내새끼’ 공연이 20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문화프로덕션 도모와 대구 극단 한울림의 교류공연으로 진행되는 ‘호야 내새끼’는 늙은 시골부부가 마흔이 넘어 겨우 얻은 지적장애 호야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지난 2010년 첫 창작 공연 이래 모두 9차례에 걸쳐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며 누적관객 4만5000명을 돌파했다.관람은 무료. 박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