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영월 국제현대미술관

강원도와 전북지역 미술교사들이 오작교를 타고 박물관의 고장 영월에서 만났다.

강원도 중등미술교육연구회와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함께하는 제6회 강원·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박상욱 강릉 사천중 교장)의 전시회가 영월 국제현대미술관 전시실에서 개막,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전시회는 ‘영월 오작교전’을 주제로 양 지역 교사들의 회화와 조각 등 작품 24점을 전시,강원과 전북의 정취가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박찬갑 국제현대미술관장의 조각도 함께 볼 수 있다.전시 오픈 행사는 2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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