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진동호회 창립 40주년 기념 전시회가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KBS춘천방송총국 전시장에서 열린다.‘불혹(不惑)의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최익화 춘천사진동호회장을 비롯해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 15명이 참여한다.자연물과 풍경 등 피사체들을 독특한 사진기법으로 담아낸 작품 59점이 전시된다.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선착순 제공된다.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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