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6일 제248회 임시회 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평창군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명순 의원은 “전통시장 매니저 운영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공모사업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으며 이주웅 의원은 “동해안∼신가평간 송전선로 철탑 등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이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심현정 의원은 “도시가스 설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주민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