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명나게 오늘 무료 공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환경교육 음악연극 ‘플라스틱똥 괴물의 눈물’이 27일 오전 10시 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극단 신명나게(대표 유영길)가 지난 2017년 홍천 서석면에 자리잡고 펼치는 첫 번째 공연이다.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한 세상을 구하러 떠나는 어린이들의 모험기로 인분에 얽힌 역사·문화적 사실들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교육한다.무료공연으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문의 010-8273-0712.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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