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신재걸·이재안 의원이 28일 ‘제4회 강원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강원의정봉사상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의원발의 조례,시정질문,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뚜렷한 두각을 보인 시·군의원에게 주는 상이다.신 의원은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인정됐다.

이 의원은 제11대 부의장으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자주 갖는 한편 시민 중심의 의회상을 실천하고 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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