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횡성 청일면에서 로맨틱한 부부애를 키우며 살아온 고령의 부부를 다룬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94) 할머니가 지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일면 유동리 일원에서 열린 ‘횡성더덕축제’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비빔밥 퍼포먼스에 참여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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