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림픽특구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을 전담하는 부서(균형발전과)를 신설,9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4일자 인사에서 장찬영 도시재생과장을 신설된 균형발전과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부서 신설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균형발전과는 특구지원,특구개발,도시기반,전략산업 등 4개 담당으로 구성됐다.균형발전과는 앞으로 특구사업과 권역별 숙원사업 등 투자선도지구사업과 함께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도시공원 조성 및 도로정비사업 등을 맡게 된다. 최동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