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연일 홈페이지 접속 폭주
오늘 송소희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이는 축제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개막과 함께 태풍으로 악천후가 겹치면서 축제 일정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찾는 누리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축제 나흘째를 맞는 6일 원일로(오후3시)에서는 읍면동과 아동,청소년팀의 예선 퍼레이드가 거리를 메운다.‘아르떼 리틀발레단’,‘태랑학회’ 등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이어 오후 6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베일레스 드 루시스 댄서즈’ 등의 해외팀 공연이 이어진다.예선 퍼레이드 후에는 한국예술을 테마로 한 ‘아트오브 코리아’가 주제공연을 선보이고 국악인 송소희씨가 출연해 열창한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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