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관 토론회 진행
국립산악박물관 등 견학

▲ 2019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가 5~6일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열렸다.
▲ 2019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가 5~6일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열렸다.

산림청 주관으로 산불방지기관 최대 규모 행사인 ‘2019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속초 롯데리조트와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산불 발생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산불방지 담당 기관 관계자들이 피해지역 및 복구현장을 체험,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속초에서 진행 돼 그 의미를 더했다.첫날인 5일 진행된 토론회에는 박종호 산림청 차장,김성호 도행정부지사,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해 지자체와 산림청 및 산하기관 등 산불방지 관계자 390여명이 참석해 산불방지 아이디어,개선과제,추진계획 발표 등 산불방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아이디어 우수기관에 경기도 의왕시가 대상에 선정됐다.또한 6일에는 속초 노학동 소재 국립산악박물관 견학 등이 진행됐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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