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시청사 주차난 해결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시청사 주차면수는 1023대지만 본청 등록차량만 직원 991대,입주기관 62대,관용차 80대 등 1133대로 현 주차규모를 넘어서고 있다.이로 인해 차량 10부제 운영 및 외부인 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각종 행사로 인한 외부인 주차,청사주변 직장인들의 장기 주차 등이 지속되며 주차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3억원을 들여 100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이용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제3회 추경을 통해 관련예산을 확보키로 하고 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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