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2 덕화다방’[KBS2 오후 8:55]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와 미주가 강릉 경포대에서 ‘덕화다방’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마무리한다.10일 방송되는 ‘덕화다방’에서 이덕화, 아내 김보옥, 허경환은 마지막으로 커피 트럭을 몰고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다.덕화다방의 최연소 아르바이트생 러블리즈는 큰 튜브 위에서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덕화다방은 음료 100잔을 목표로 장사를 시작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방문에 일찍 매진된다. 재료가 없어 커피를 못 파는 상황에 이르자 이덕화와 김보옥은 “ 다 러블리즈 덕분이다”라며 러블리즈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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