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4000만원 수여

제18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이 확정됐다.시에 따르면 대상은 정병밀(대구)씨의 작품 ‘결정으로 하나된 열정V’가 선정돼 국무총리 상장과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김하원씨의 ‘오색 빗살문양 건칠화병’,은상(문화재청장상)은 천기영씨의 ‘건칠 器(기)’와 김용철씨의 ‘형상 2019’,동상은 최다영씨의 ‘건칠 엮은문함’,김기철씨의 ‘산대놀이탈’,강호석씨의 ‘깃,빛이 되다’,김의식씨의 ‘모란나비문 혼수함’이 각각 선정됐다.일사특별상(원주시장상)은 작품 ‘율’을 출품한 조대용씨에게 돌아갔다.수상작은 시립중앙도서관(10월1일~6일)과 서울 세종문화회관(10월 9일~14일)에 전시된다.시상식은 내달 1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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