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횡성군의원 5분 자유발언


횡성지역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김은숙(사진) 군의원은 10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저출산으로 인해 어린이집이 정원도 채우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유치원과 달리 방과후 학습비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어린이집 학습비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액도 11년째 동결돼 있고 친환경 쌀 구입비도 연간 1인당 2만원에 그치고 있다”며 “급간식비 현실화를 포함한 어린이집 실태조사와 함께 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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