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평창백일홍축제장서 개최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는 2019대한민국 아리랑 어울림 한마당 평창공연이 12일 오후 4시 평창백일홍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이날 공연에는 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 씨가 특별출연해 공연 진행과 함께 국악을 들려준다.평창아라리보존회가 여는 무대로 평창아리랑이 울려퍼지고 이유곽 명창 등 명창 6인과 강원소리진흥회,가무악패 풍,국악가수 이소나,홍승희,오승하 씨,고구려밴드 등이 출연,평화의 아리랑과 희망의 아리랑을 선보인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아리랑 어울림 한마당은 지난 5월 경남 밀양,광주 공연과 이날 평창공연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횡성과 경기 안산,전남 영암에서 계속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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