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기업 위문 활발

추석을 맞아 원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특수임무 유공자회 원주지회(회장 정경은)는 11일 원주시를 찾아 저소득 보훈대상자를 위한 쌀 100부대를 전달했다.앞서 원주 기관단체장 모임인 이수회(회장 원창묵)는 군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또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삼양식품 유가공공장(대표 김정수)이 라면 50박스,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강원본부가 쌀과 한과,가공육 세트를 전달했다.

원주 참사랑기획(대표 이진우) 김 세트 30박스,이강부 원주탁주합동제조장 대표 200만원,안대현 개운동 기관단체협의회장 100만원,김철수씨 50만원 등의 후원이 이어졌다.

연세대 건강도시연구센터(센터장 남은우 교수)는 어르신 초청행사를 열어 음식을 나누고 전통놀이로 즐거움을 선사했다.충정교회(담임목사 최규명)가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흥업면 출신 공무원 모임인 흥원회가 후원금을 기탁했다.북원라이온스클럽(대표 최현오)은 24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호저면에 전달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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