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국코러스(대표 황재간)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원천기술을 이전 받는다.17일 한국코러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과 TEV(단백질 절단효소) 및 EGF(상피세포성장인자)의 원천기술을 이전받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EV는 융합단백질에서 특정부위만을 절단할 수 있는 효소로 목적단백질만 추출이 가능해 기존 정제절차를 단축시켜 효율을 높일 수 있다.한국코러스는 향후 융합단백질 운용에서 해당 기술을 핵심 플랫폼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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