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분야 도시안전국 신설 구상

속초시가 기술 분야 업무를 관장하는 국 신설을 추진한다.시가 19일 속초시의회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밝힌 ‘속초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현행 2국·19과·2직속·5사업소·1의회·8동·143담당·627정원의 조직을 3국·20과·2직속·5사업소·1의회·8동·144담당·646정원으로 개편한다.

현행 행정복지국,경제개발국 2개국을 행정국,경제복지국,도시안전국 3개 체제로 개편하며 현행 기획예산담당관을 공보감사담당관과 기획예산과로 분리하고 공보감사담당관을 부시장 보좌기관으로 한다.

행정국에는 자치행정과,기획예산과,관광과,문화체육과,세무과,회계과 민원토지과를 두며 경제복지국에는 일자리경제과,신성장사업과,주민생활지원과,여성가족과,교육청소년과,환경위생과를 둔다.신설된 도시안전국에는 건설도시과,안전총괄과,건축과,교통과,공원녹지과,해양수산과가 들어간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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