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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허가를 받은 단체 관람객에게만 출입이 허용됐던 가마골 생태공원이 일반 시민에게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춘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부터 두 달 간 동면 월곡리 가마골 생태공원을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010년 5월 조성된 이후 9년 만에 가마골 생태공원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코스는 옥광산 인근에서 출발해 생태공원까지 등산로를 이용한 2.3㎞구간과 소양강댐 정상에서 생태공원까지 댐 관리용 도로를 이용한 1.2㎞구간이다.개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