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달말까지 ‘성내읍성 어울림誌 마을기자단’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7명으로,성내읍성 역사를 활용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현장취재,글쓰기,사진 촬영 등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성내동 주민과 대학로 상인 등은 우대한다.마을기자단은 마을사람들 이야기와 도시재생 추진상황,알뜰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을 통해 성내동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된다.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선발된 마을기자들에게는 임명장과 기자증이 제공되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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