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속예술축제 개막

▲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19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19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민속예술인의 한마당 행사인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19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평화의 울림과 몸짓 한마당’을 주제로 2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8개 시·군에서 1000여명의 민속단이 참가해 민속놀이,민요,농악경연과 시연을 펼친다.한편 격년제로 치러지는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지난 1983년부터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시·군 민속단은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강원도 대표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