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꿈자람 물정원
춘천 조각 심포지엄 조직위원회(위원장 전항섭)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춘천 출신 조각가 권진규를 오마주하는 ‘원시의 숨결’을 주제로 열린다.이날 ‘앙상블 더 브릿지’의 현악앙상블과 카운터테너 이희상의 축하무대로 시작한 개막식에서는 전항섭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참여작가 9명(권창남·심병건·강신영·안재홍·김원근·장성재·박근우·정창대·박장근)이 소개됐다.심포지엄은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꿈자람 물정원 앞에서 진행,작품 제작과 실현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한승미singme@kado.net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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