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KBS1 오후 10:00 ] 2차 세계 대전 막바지, 미·영·중의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한 것은? 바로 “한국의 독립”. 전 세계 80%를 차지했던 수많은 피식민지국 중 최초의 독립 보장이었다. 그 배경에는 임시 정부 요인들과 외무부장 조소앙의 노력이 존재했다.

임시 정부를 수립해 새로운 독립 국가를 꿈꿨던 ‘첫 번째 대한민국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정치·경제·교육의 균등을 꿈꿨던 조소앙, 그의 삶의 자취를 따라 대한민국의 첫 발자국들을 되짚어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