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부총장 윤영철) 생명과학기술학부 박준수 교수,박락현 박사 연구팀은 폐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기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폐암환자에게서 LNX1 유전자가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LNX1 유전자가 폐암 억제 단백질(p53)을 분해해 암의 진행속도를 높이고 LNX1 유전자를 제거하면 폐암세포의 성장이 둔화되는 것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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