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로코-녹두전 [KBS 홈페이지 캡쳐]
▲ 조선로코-녹두전 [KBS 홈페이지 캡쳐]

여장남자로 과부촌에 숨어든 남자 녹두(장동윤)와 녹두를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까칠한 여자 동주(김소현)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리는 조선로코-녹두전이 월화 드라마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했다.

▲ 조선코로-녹두전의 한 장면
▲ 조선코로-녹두전의 한 장면

지난 주 1,2회에서는 외딴 섬에 살던 녹두가 어느날 정체불명의 무사들에게 습격을 받고 육지로 나가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육지로 나가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의문의 곱상한 사내를 만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의문의 살수 집단을 쫓던 녹두는 어떤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연인들만 모여 있는 과부촌에 살게 된다.

▲ 조선로코-녹두전의 한 장면
▲ 조선로코-녹두전의 한 장면

▲ 조선로코 녹두전 4화 예고편
▲ 조선로코 녹두전 4화 예고편

▲ 조선로코 녹두전 4화 예고편
▲ 조선로코 녹두전 4화 예고편

과부촌에 머무르게 된 녹두와 동주는 동거를 시작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도무지 맞는게 없고 좌충우돌하게 된다. 조선로코-녹두전 4화는 오늘(1일) 오후 10시에 KBS 2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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