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 10분쯤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신연교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투신 자살을 시도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신연교를 지나가던 행인이 다리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여성의 신발과 모자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교각 인근에 인력을 투입,수중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박가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