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0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벼 재배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나섰다.
▲ 농협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0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벼 재배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0일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벼 재배농가 지원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함용문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본부,영업본부,강원검사국,NH생명·손해강원총국,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 등 법인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근심에 찬 농가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의 가용인력을 동원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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