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도심권 5곳으로 분할

원주지역 소방 구조 활동이 5개 지역으로 권역화되는 등 전면 개편된다.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이달 청사가 반곡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소방 활동 구역을 동서남북권 및 도심권 등 5개 권역으로 분할한다.동부권은 반곡·관설동·행구동·신림면·판부면,서부권은 문막읍·부론면·기업도시·지정면,북부권은 태장동·소초면·호저면,남부권은 흥업면·귀래면,도심권은 명륜동·학성동·단구동·우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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