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더 많은 팬과 미디어데이를 함께 하기 위해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디어데이에는 올 시즌 파이널 A에 진출한 상위 6개 팀(울산·전북·서울·대구·포항·강원) 감독이 참가해 파이널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김보경(울산), 문선민(전북), 고요한(서울)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감독들과 함께 참석한다.

프로연맹은 K리그 및 상위 6개 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입장권 제공 이벤트에 신청자가 몰려 배정된 290장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선착순 250명에게 추가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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