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리뚜바·알콩달콩 구미대회 대상

▲ 인제군 댄스스포츠 팀이 최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6회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아마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실버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 인제군 댄스스포츠 팀이 최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6회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아마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실버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인제군 댄스스포츠 팀이 최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6회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아마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실버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시니어부문에 출전한 기린면 뚜리뚜바팀(회장 정세덕)과 그랜드 시니어부문에 참가한 인제읍 알콩달콩팀(회장 정희은)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인제군 댄스스포츠협회는 또 다른 전국대회에서도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곳곳에 인제 댄스 스포츠 이미지제고에 일조하고 있다.

박혜주 회장은“부부가 한 팀을 이뤄 매주 2회 이상 피땀흘려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댄스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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