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경찰서는 16일 지역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일실버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정선경찰서는 16일 지역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일실버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정선경찰서는 16일 지역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일실버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정선경찰서는 16일 지역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일실버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선 운전자 중 16%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정선경찰서(서장 김문영)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일실버 스티커’를 제작,차량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정선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493명으로 전체 운전자 중 1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이는 일반적으로 운전자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지능력과 신체반응 속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스마일 실버 스티커는 경로당 등 시니어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배부한다.또한 스티커 배부와 함께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김문영 서장은 “고령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량 앞과 뒤 유리에 스티커를 부착해 고령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량임을 인식시키고 배려와 양보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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