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재호)는 지난 15일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겸해 강원지역 15개 회원조합과 전북지역 13개 회원조합 간 친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재호)는 지난 15일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겸해 강원지역 15개 회원조합과 전북지역 13개 회원조합 간 친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의 임업 관계자들이 모여 산림 경영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재호)는 지난 15일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겸해 강원지역 15개 회원조합과 전북지역 13개 회원조합 간 친교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회원 조합 간 업무교류와 친선 도모,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각 조합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주와 임업인 등 2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산림문화박람회는 우리 산림이 가지고 있는 무궁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건설적인 산림경영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과 전북지역 회원조합들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함께 발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재호)는 지난 15일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겸해 강원지역 15개 회원조합과 전북지역 13개 회원조합 간 친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재호)는 지난 15일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겸해 강원지역 15개 회원조합과 전북지역 13개 회원조합 간 친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았으며 지난 11일 개막,오는 20일까지 ‘산림,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전남 장흥 탐진강변 및 편백숲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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