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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스페인 카탈루냐와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시위가 홍콩 시위와 비슷하다며 홍콩 시위를 지지해온 서방 국가들의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판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서방 국가들을 향해 “소위 민주와 인권은 홍콩에 간섭하기 위한 구실일 뿐”이라면서 “폭력에 대응할 때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눈을 감으면 자신도 남도 다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면 결국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중국 정부가 스페인 카탈루냐와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시위가 홍콩 시위와 비슷하다며 홍콩 시위를 지지해온 서방 국가들의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판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서방 국가들을 향해 “소위 민주와 인권은 홍콩에 간섭하기 위한 구실일 뿐”이라면서 “폭력에 대응할 때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눈을 감으면 자신도 남도 다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면 결국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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