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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된 시청사 부대시설 건립 재추진 주목

올 초 90억원 규모 부결 불구
시, 120억원 증액 계획 제출
시의회, 오늘 건립안 등 심의

오세현 tpgus@kado.net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11 면
춘천시가 올해 초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시청사 부대시설 건립을 재추진,결과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2일 1차 회의를 열고 ‘시청사 부대시설 건립’안을 포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다.

시는 2021년까지 시비 120억원을 투입해 시의회 주차장 부지에 시청사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안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으로 제출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쓰고 지상 1·2층은 시민편의시설로 조성,회의실과 북카페,시민갤러리,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시청 사무실 이전이나 직원 전용 공간은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시는 현 청사가 협소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데다 시민참여공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시청사 부대시설 건립을 추진했다.시청과 시의회,시민참여공간이 한 곳에 조성돼 직접 민주주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시청사 부대시설 건립안은 올해 초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사안인 만큼 심의과정에서 진통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

올해 초 계획과 비교하면 지하 1층,지상 4층에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층수는 줄었지만 연면적은 3000㎡에서 5000㎡로 늘어났다.예산도 당초 9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30억원이 증가했다.당시 상임위원회는 옛 춘천여고 건물인 시청 별관을 활용하거나 지역 곳곳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이 더 적합하다고 지적해 시의회를 설득할 수 있는 당위성 개발이 과제로 떠올랐다.

시 관계자는 “시민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와 다시한 번 추진하게 됐다”며 “서울시민청을 모델로 시민이 주인인 시청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의회는 2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제295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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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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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 2019-10-22 21:53:02    
시청사의 부대시설에 대한 예산투입은 반대한다. 부족공간은 자체적으로 해결해라. 지은지 얼마가 되었다고 그런것도 생각치못했다는것은 직무를 부실하게 처리했다는 방증이다. 절대로 예산투입은 않된다.
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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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2019-10-22 21:49:09    
시청사는 시 외곽으로 나가야 했는데 지금의 위치에 건설한것은 잘못된것이다.
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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