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 가운데 월 200만원을 받지 못하는 비중이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통계청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기준) 임금근로자 취업자 2030만1000명 중 월평균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9.7%,100만∼200만원 미만 24.3%였다.200만∼300만원 미만 31.0%,300만∼400만원 미만 1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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