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22일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군과 한국한우협회 정선군지부(지부장 전관표)는 이날 정선지역 16개 초교에서 ‘2019 한우 맛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정선읍 봉양초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승준 군수,김태순 교육장,전관표 지부장 등 각 급 기관장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한우를 배식했다.

이날 한우 맛 체험행사에서는 지역 16개 초교 학생 1580명에게 한우 불고기가 제공됐다.전관표 지부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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