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회 강원미술대전 미술 부문 시상식 및 수상작품전 개막식이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김기동 한국미술협회 도지회장,정일섭 도 문화체육관광국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승미
▲ 제47회 강원미술대전 미술 부문 시상식 및 수상작품전 개막식이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김기동 한국미술협회 도지회장,정일섭 도 문화체육관광국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승미
제47회 강원미술대전 미술 부문 시상식 및 수상작품전 개막식이 2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한국미술협회 도지회(회장 김기동)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조소,공예,디자인 등 올해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 154점이 전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리-사유’로 미술 부문 대상에 선정된 채영숙 씨가 도지사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는 미술 부문과 공예·디자인 부문을 통합해 대상을 선정한 첫 대회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채 씨는 수상소감에서 “대상을 받기까지 지도편달 해주신 최종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불확실성을 살아가는 현대의 공허함을 녹여낸 작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김기동 한국미술협회 도지회장,정일섭 도 문화체육관광국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김준원 도예총 부회장,이미숙 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장,심상만 사진가 등이 참석했다. 한승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