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시 공무직 근로자간 임금협상이 타결됐다.공무직 노조 총파업 돌입 후 25일만이다.시와 전국공공운수노조 시공무직지부(위원장 한광식)는 25일 시청에서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합의된 내용은 공무직 직종을 현재 5개에서 행정실무원,현업실무원 등 2개 직종으로 간소화하고 기본급 1.8% 및 명절휴가비 40% 인상과 수당 3개 신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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